초등학생과 성매매한 남성 6명 : 6명중 한명은 공무원

 

 

성인 6명 남성 무리들은 인터넷 채팅을 통해 접근하여  초등학교 여학생 2명에게

현금과 게임기 등을 주고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다고 합니다.

6명 중 한명은 공무원 신분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.

 

이 사실을 알게 된 여학생의 부모가 6명을 단체로 고소 함으로써 사건이 물 밖으로 떠오르기 시작했고,

가해자 남성들은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,

검찰은 징역 3년에서 최대 징역 20년을 각 구형했다고 합니다.

관련인권단체는 “성인과 미성년자가 비록 서로가 합의를 했다고 하더라도

미성년자인 경우에는 성적자기결정권을 행할 수 없는 나이”라며 “거금의 공탁금을 걸었다는 이유로

집행유예를 준다는 것은 가해자들에게 크나큰 면죄부를 주는 것이고

또 다른 누군가에 정당성을 주는 행위”라고 비판했다.

그러면서 이날 피고인 중 1명인 공무원의 즉각 파면을 요구했다고 합니다.

 

 

요번년도 사건사고가 다른 년도에 비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.

사건 내용은 더 악질이구요..

하루빨리 법이 개정되어 죄를 지은 사람은 그에 맞는 형벌을 꼭 받았으면 좋겠습니다.

모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.